-
조만간 한국에 들어가야할 일이 있어서 아기 미국여권을 신청해 받았습니다.
여권 신청은 보통 우체국(USPS)에서 많이들 하는 것 같았는데, 예약을 하려고 보니 예약할 수 있는 날짜가 거의 없더군요. 근처는 아예 없고 멀리 있는 곳에 대략 이런 느낌
우체국말고도 할 수 있는곳들이 있는데, 이동네 에는 근처 도서관에서도 신청을 받더라구요. 사진은 직접 준비하기로 하고, 다행히 가까운 날짜에 예약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.
지금도 비슷하게 걸리는 것 같은데, 일반은 7-10주, expedite로 신청하면 $60를 추가로 내고 4-6주가 걸립니다. 여기에 배송되는 시간을 앞당길 수 있는 옵션 (1-2 day delivery, $18.32)도 있습니다. 여행일정까지는 아직 여유가 있었지만 또 어떻게 될지 몰라서 빠르게 할 수 있는 옵션을 다 해서 신청했더니 $200 조금 넘게 들었던 것 같네요
실제로는 딱 4주하고 하루 걸렸으니 예상시간대로 도착했네요.
'미국생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Bilt Reward Master Card (0) 2022.11.01 Capital One 크레딧 카드로 Cultivist 무료이용 (0) 2022.10.24 필즈커피 (0) 2022.09.27 테슬라 타이어 펑크 (0) 2022.09.26 몬터레이 여행 (0) 2022.09.25